전남교육청, 상업계고 졸업자 '교육행정 수습직원'으로 뽑는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7-14 14:19:49

공직 진출기회 확대

전남교육청이 상업계고 졸업자나 예정자도 교육행정 직렬 선발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직 진출 길을 넓혔다.

 

▲ 전라남도교육청 청사 [전남교육청 제공]

 

전남교육청은 '상업계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우수 인재 수습직원 선발계획'을 공개하고 학교장이 추천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발전형(필기시험-서류전형-면접시험)을 거쳐 수습 직원으로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전남 특성화고교와 마이스터고 우수졸업(예정)자 가운데 시설, 공업, 조리 등 기술계고만으로 한정해 선발했다.

 

이번 계획을 통해 교육행정 직렬도 우수 인재 수습 직원으로 선발해 반년동안 수습 근무 뒤 평가를 통해 9급 공무원 임용 여부를 결정한다.

 

전남교육청은 학교 교육을 성실히 받은 지역 우수 인재들이 공직에 들어와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지역인재 양성-취업-성장-정주의 선순환 교육생태계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선국 총무과장은 "지역인재 채용 확대는 강점은 키우고 위기는 극복한다는 취지이며, 교육을 중심으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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