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25 포항' 성황리 막 내려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 2025-10-26 14:14:57

150여 개 평생교육 기관·단체 참여, 최다 체험부스 운영
포항, 평생학습도시 위상 걸맞은 미래 평생학습 비전 선보여

경북 포항시가 지난 24일 개막한 '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25 포항'이 5만여 명의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25일 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25 포항 행사장 라인 투어를 하고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시 제공]

 

포항시에 따르면 사흘 동안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포함한 150여 개의 단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역대 박람회 중 가장 많은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각종 전시와 인기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성공적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기 트롯 가수 전유진, 감성 보컬 이석훈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평생학습 화합 한마당, 경북도 동아리 경연대회 등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는 폐막식으로 구성됐다.

 

기부 천사로 널리 알려진 방송인 '션'의 행복나눔 특강과 인문학 특강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만인당에는 22개 시군의 홍보체험관을 운영해 특색있는 지역 홍보를 비롯한 AR 체험,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인공지능 로봇과의 오목 대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XR 체험존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인 VR과 증강현실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 사격 등 어린이 체험과 전국 청소년 하브루타 토론대회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다 평생학습 동아리 작품 전시 부스를 운영해 경상북도 내 평생교육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포항체육관에서는 도내 평생학습 기관·동아리 61개 부스의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기관 홍보로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이밖에도 K-문화를 널리 알린 케이팝데몬헌터스 코스프레 체험, 마술 공연, 박람회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성황을 이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경북도민과 22개 시군 모두가 평생학습으로 하나가 된 이번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로 평생교육의 미래 비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경북권역 대표 평생학습도시를 선포하고, 평생학습을 선도해 나가는 포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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