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2024 국가공헌대상 'ESG경영' 기재부 장관상 수상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9-19 15:15:20

전남개발공사가 '2024 국가공헌대상'에서 ESG경영 부문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 장충모(왼쪽 두번째)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2024 국가공헌대상'에서 ESG경영 부문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개발공사 제공]

 

'2024 국가공헌대상'은 ESG경영 시대에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우수 공공기관과 기업에게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 18개 부처에서 수여하는 포상이다. 

 

전남개발공사는 △지역사회 상생 경영과 ESG 민간확산 노력 △경영자의 ESG경영 철학 △ESG 활동을 위한 조직체계 등에 대해 전문가와 학계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개발공사는 2023년을 'ESG경영 원년'으로 삼고 전담부서 신설과 ESG경영 선포 등 모든 활동을 지속가능한 전남의 미래를 만드는 일과 결부시켜 도민 전체 이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먼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으로 해상풍력사업에 대한 참여비중을 높이고 태양광 도민발전소 운영 확대, 전 임직원 탄소중립챌린지 참여 등 국가적 에너지 전환에 동참해 연간 3904톤의 탄소배출을 감축했고, 앞으로 해상풍력사업(727MWh) 추진으로 연간 85만톤 이상 탄소를 감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전국 최초 청년 맞춤형 임대주택인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을 추진해 전라남도와 함께 인구감소 16개 군의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대주택 1000호를 공급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나주에너지국가산업단지 등 5개 산업단지 조성 추진으로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어 노사 간 상생과 협력을 위한 노동자이사제를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이사회가 공사의 ESG 경영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설치해 투명한 지배구조를 만들었다.

 

아울러 지방공기업 최초 준법감시위원회 운영과 투기방지시스템을 구축해 이해충돌방지 대응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업체 현장 확인제도, 수의계약총량제 도입, 계약심사평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계약의 투명성과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ESG 경영을 시작한지 1년만에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라남도의 ESG생태계 조성과 도민 행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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