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제2회 추경안 2조530억 편성…기정예산比 5.8% 증액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9-01 14:29:07

경남 진주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조53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달 2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 진주시청 전경 [진주시 제공]

 

이번 추경안에는 1회 추경예산 1조9400억 원보다 1130억 원(5.8%)이 늘어났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정부 2회 추경 관련 사업, 국·도비 추가 및 변경, 호우 피해복구 관련 비용이 포함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13억 증가한 1조7264억 원, 특별회계가 17억 증가한 3266억 원으로,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등을 재원으로 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소비쿠폰 882억 △어르신 스포츠 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2억5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고 △전기차 및 화물차 구입 보조금 27억3500만 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3억4000만 원 △저탄소 그린사업단지 조성 18억 △공립 전문과학관 건립 15억 △진주사랑상품권 발행 14억6000만 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10억4000만 원 등을 증액 편성했다.

 

지난 7월 호우피해 응급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집행한 예비비 보충을 위해 재해·재난목적 예비비를 30억 원 증액 편성했으며, 시설복구 및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사업비 12억6000만 원도 추가로 편성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268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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