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정원산업박람회서 문화사학자 유홍준 교수 특강 '호응'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6-16 14:25:36

경남 진주시는 16일 초전동 실내체육관에서 문화사학자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를 초청, '우리나라 숨겨진 정원이야기-한국의 정원'을 주제로 특별 강좌를 마련했다.

 

▲ 유홍준 교수가 16일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 [진주시 제공]

 

이번 강연은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본행사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이번 특강은 정원과 역사, 도시문화의 깊은 맥락을 연결 짓는 고품격 인문학 강연으로, 정원의 미학과 공간이 도시와 시민의 삶에 미치는 의미와 가치를 유려한 언어로 풀어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홍준 교수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를 통해 한국인의 문화적 자긍심을 일깨운 인물로, 문화유산과 공간의 의미를 감성적으로 풀어내는 능력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아왔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정원의 공공적 가치를 문화적으로 재해석하고, 시민과 함께 정원의 미래를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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