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기숙사, 입사생 대상 '창업·취업 북토크' 성료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5-14 14:13:33
경기도기숙사는 지난 13일 경기도기숙사 작은도서관에서 입사생을 대상으로 '2026년 경기도기숙사 창업·취업 북토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북토크는 '어쩌다 10년, 사회적경제 창업기'의 공동 저자인 문상철 희망둥지협동조합 대표, 한정우 꿈틀협동조합 대표, 장예원 일공일오컴퍼니 대표가 강연자로 참여한 가운데 박지원 전문 MC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어쩌다 10년, 사회적경제 창업기'는 화려한 성공담이 아닌, 사회문제를 외면하지 못한 세 창업자가 지난 10년간 현장에서 겪은 생존과 성장의 기록이 담겨 있다.
북토크에서는 책의 출간 배경과 저자별 창업 이야기를 시작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을 운영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성장 과정, 청년 창업과 취업 준비에 필요한 태도, 협동조합 운영 사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실험 등이 폭넓게 공유됐다.
또 경기도기숙사는 이날 북토크에 참여한 참석자 전원에게 주제도서인 '어쩌다 10년, 사회적경제 창업기'를 증정했다.
조도연 경기도기숙사 관장은 "앞으로도 경기도기숙사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청년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기숙사는 수원시 권선구 서호로에 위치한 옛 서울대 농생대 상록사를 리모델링 2017년 9월 문을 열었다.
부지 면적 1만6660㎡, 연면적 5890.98㎡ 규모의 지상 5층 기숙사동과 지하1층, 지상 1층의 식당동을 갖추고 있다.
기숙사동에는 작은도서관, 다목적실, 스터디룸, 식당동에는 식당, 세탁실, 헬스장을 갖추고 있다.
기숙사 입사 정원은 278명(대학생 70%, 청년 30%)이다. 입사비는 3인실 1인 구역 월 22만 원, 3인실 2인 구역 월 20만 원, 1인실 25만 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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