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이동형 CCTV 도입한 부산항만공사 "스마트 안전경영 강화"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0-25 14:12:02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내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태양광 이동형 CCTV’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비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사업장은 현장 인원이 적고 관리의 사각지대가 많아 대형 사업장보다 안전사고에 취약한 실정이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2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통계에 따르면 건설업 전체 사망사고 328건 중 58%인 224건이 50억 원 미만 소규모 건설사업장에서 발생했다.
BPA는 부산항 내 소규모 건설사업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스마트 건설안전기술인 ‘태양광 이동형 CCTV’를 도입했다.
‘태양광 이동형 CCTV’는 태양광으로 전원을 공급받기 때문에 어디든지 설치 가능하다.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곳의 상황도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장점도 지닌다.
이상권 BPA 건설본부장은 “다양한 현장의 특성에 맞춘 안전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스마트 건설안전기술을 확대 적용,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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