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1만대 돌파

정해균

| 2019-03-17 14:06:38

현대자동차가 5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으로 출시하는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대수가 1만대를 넘어섰다.

 

▲  이달 21일 출시되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지난 1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을 접수한 결과 닷새 만인 15일까지 1만203대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하루 2000대씩 계약된 것으로, 지난해 기존 쏘나타 한 달 평균 판매 대수 5487대의 거의 두 배 많은 수치다. 

 

특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가 높아져 국내 중형세단 수요가 최근 5년간 20% 가량 감소한 상황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계약대수라는 게 현대차 측 설명이다.

 

사전계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 개인고객 비중이 48.9%로 5년 전 같은 기간 접수된 7세대 쏘나타(LF) 38%보다 10.9%포인트 높아졌다. 또 개인고객 가운데 20대 비중도 14%로 7세대 쏘나타 5.3%의 3배 가까운 수준으로 늘었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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