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국제농식품박람회 개막…16개국 261개사 참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11-05 14:49:48
경남 진주시는 5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2025 국제농식품박람회' 개막식을 갖고, 오는 9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2011년 첫 개막을 알린 뒤 올해 제13회째를 맞은 국제농식품박람회는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농업의 선진화와 산업화에 크게 기여해왔다.
올해 박람회는 16개 국 261개 사 519개 부스 규모로, 7개의 대형전시관과 야외행사장에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과 농기자재 등을 선보인다. 또한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지난달 29일부터 열리고 있는 '2025 국화작품전시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있어, 박람회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7개의 대형 전시관 가운데 '종자생명관'은 진주시에서 재배해온 고구마와 콩, 참깨, 수수 등 토종종자 130종 710점을 전시하고 체험행사도 진행해 토종 종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
농업체험1관에선 반려식물 만들기, 컵케이크 및 딸기청 만들기를 포함한 총 16개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농업체험2관에선 약초 향주머니와 테라리움 화분 만들기 체험행사와 공연 등을 펼친다.
조규일 시장은 "박람회 동반행사로 진행되는 국화작품전시회와 국화심기 체험 등을 통해 늦가을의 정취를 박람회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가 나들이하는 기분으로 박람회장을 찾아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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