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민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 위해 발벗고 나서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8-20 14:23:56

(사)디지털리터러시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 시대를 맞아 경기 화성시가 화성시민의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 지난 19일 정명근 화성시장과 박일준 (사)디지털리터러시협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20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화성시청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은 박일준 (사)디지털리터러시협회장과 '2024년 찾아가는 학교 연수 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리터러시(Digital Literacy)란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찾아 평가하고 사용하는 능력을 말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리터러시 강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지원 △디지털 리터러시 및 AI 리터리시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건강한 디지털 이용문화 확산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대해 상호 협조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추진 중인 2024년도 '찾아가는 학교 연수 지원 사업' 연수 운영 주관기관 선정 뿐만 아니라, 2025년 1월 출범하는 화성특례시가 AI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학교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시작해 행정과 화성시민 전체로 디지털 접근기회를 확대하겠다"며 "AI 중심도시로서의 화성특례시 출범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일준 디지털리터리시 협회장은 "AI를 개발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AI를 활용하는 것"이라며 "모든 화성시민이 AI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4월 15일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AI전략과를 신설했으며 7월 본격적인 AI 사업 발굴을 위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인공지능 기반 미래사회 대비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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