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남지읍 마산리 올해 첫 모내기-'가로등 격등제' 시행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4-15 08:35:39
경남 창녕군은 13일 남지읍 마산리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내기에서 남지읍 쌀전업농 회원인 임현섭 농가는 약 1300평 규모의 논에 기계이앙 방식을 적용해 '밀키퀸' 품종을 식재했다.
'밀키퀸'은 극조생종 일본산 품종으로, 쌀이 차지고 식미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주로 초밥용 등 프리미엄 쌀로 활용되고 있다.
밀키퀸 재배는 농번기 노동력 분산 효과와 함께, 9월 태풍 시기 이전 수확을 통해 기상재해에 따른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모내기 벼는 오는 8월 10일께 수확될 예정이다.
창녕군, 에너지 위기 대응 가로등 격등제 시행
창녕군은 최근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대책의 일환으로 '가로등 격등제 및 심야 소등시간 조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교통량과 보행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도로를 중심으로 가로등 격등을 실시하되, 범죄취약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 등은 대상에서 제외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방침이다.
격등 대상은 창녕읍·남지읍·영산면·대합면·계성면·이방면 등 6개 읍·면 840개 가로등으로, 개별 차단기를 활용해 운영된다.
또한 공원 및 국도·공단 지역 등 총 1200여 개 등에 대해 심야 소등시간을 확대해 매일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소등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20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운영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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