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전국 파크골프대회 24일 티샷…2500여명 참가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3-20 16:11:06

4월5일까지 하남·삼랑진·밀양 파크골프장 3곳서 열전

'연합뉴스TV-밀양시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경남 하남·삼랑진·밀양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 지난해 5월 밀양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6회 밀양시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 행사장 모습 [밀양시 제공]

 

20일 밀양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 선수 2500여명이 참가한다. 남녀 우승 상금 각 1000만원(총 상금 3920만원, 상품 3700만원 상당)을 두고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주관사인 밀양시파크골프협회는 벚꽃 감성과 힐링을 콘셉트로 3~4월 대다수 지역이 휴장 기간인 점을 기회로 포착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접수 당일 남성부 1280명이 반나절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대회는 남녀 그룹별 개인전, 18홀 코스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하남파크골프장에서 24~25일, 삼랑진파크골프장에서 29~30일 열린다. 결선은 밀양파크골프장에서 4월4~5일 치러진다.

 

밀양 파크골프장은 총 6개소다. 밀양강, 낙동강 등 모두 하천변을 따라 조성돼, 수려한 경관과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대표적인 밀양파크골프장(45홀 9만8423㎡)에서는 2020년 6월에 개장된 이후 매년 3회 이상 큰 대회가 열리고 있다. 하남파크골프장(36홀 3만7950㎡)과 삼랑진파크골프장(36홀 4만4150㎡)은 지난해 말 준공됐다.

 

안병구 시장은 "파크골프가 생활체육의 대표종목인 만큼 많은 동호인이 좋은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명품구장을 조성하고, 스포츠 친화 도시 밀양을 구축해 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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