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도심항공교통산업 시험인증센터 구축 추진
박유제
pyj8582@kpinews.kr | 2024-03-22 15:33:08
경남 창원시가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제시되는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을 위해 시험인증센터 구축에 나선다.
창원시는 22일 창원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에서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정책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UAM 산업을 창원의 미래 50년을 이끌어갈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전 단계다.
정밀기계 산업이 기반인 창원의 강점을 살려 도심항공교통 산업을 연계할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한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에는 시험인증센터 구축 및 시범운항지역 확보 방안 수립이 포함돼 있다.
이 밖에 UAM 산업 환경분석 및 육성방안 정책 수립, 창원형 UAM 시제기 개념설계 및 생산방안 수립 방안 등도 담겼다.
특히 용역 수행과정에서 사전에 지역 주력·전략산업인 기계, 자동차, 전기·전자, 항공산업 등 UAM 관련 관내 기업들의 수요를 조사하고, 심층인터뷰, 정밀진단 및 분석이 이뤄졌다. 도심항공교통 분야에 관심이 있는 기업의 수요에 맞춰 신산업 진출 방안을 제시하고 맞춤형 정책을 수립,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표 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에서 도출된 도심항공교통 산업 생태계 조성 로드맵을 토대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고 지속가능한 창원형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정책을 시행해 창원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사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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