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제17회 떡과 토종한우 축제' 열려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 2025-10-23 14:06:49

24, 25일 양일간 개최…APEC 정상회의 맞아 지역상권 활력 기대
한우 특별 할인판매, 떡류 10% 할인전 등 실속 있는 판촉행사 마련

경북 경주시는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서 24, 25일 이틀간 '제17회 떡과 토종한우 축제'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 경주의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에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제17회 떡과 토종한우 축제' 홍보 안내서. [경주시 제공]

 

이번 행사는 '2025 APEC KOREA와 함께하는 경주 중앙시장 축제'로, 상인들의 정성과 열정을 담아 17년째 이어지고 있다.

 

축제 기간 경주 중앙시장 북부 특설무대에서는 떡메치기 퍼포먼스, 장구 공연, 초대 가수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떡·한우 시식회, 전통차 무료 시음 코너, 상품권 경품 이벤트 등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행사 첫날 오후 5시에는 개회식이 열리며, 중앙시장 상인회가 준비한 참여자 대상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한우 특별 할인판매, 떡류 10% 할인전 등 실속 있는 판촉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경주 중앙시장은 1983년 개설 이후 40년 넘게 시민의 밥상을 책임져 온 대표 전통시장이다.

 

2016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중앙시장 야시장은 지금도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2024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스마트 상거래 시스템 구축과 온라인 판로 확대 등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중앙시장은 '중앙'이라는 이름처럼 지역 경제와 상업활동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전통시장이 관광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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