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소비자 편의성 향상 노력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2026-05-14 17:36:45
금융권이 소비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
신한카드는 오는 18일부터 시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과정에서 고령층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녀가 부모에게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신청 방법을 전달할 수 있는 '부모님 신청 도와드리는 꿀팁' 서비스를 마련했다.
신한 쏠페이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처 찾기' 지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자 위치 기준 500m 이내 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을 지도에서 보여준다. 프랜차이즈 직영점과 가맹점 여부에 따라 사용 가능 여부가 달라지는 점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 신청 채널도 확대했다. 신한 쏠페이 앱과 홈페이지, 전담 고객센터를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 고객은 상담사 연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지역 상권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 말까지 영세·중소 가맹점에서 누적 1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3111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동행축제 연계 할인 이벤트와 주유 캐시백 행사도 운영한다.
코인원은 고정형 스테이킹 서비스 인터페이스를 고도화했다. 스테이킹과 언스테이킹 진행 상태와 남은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편한 것이다.
신청 완료와 스테이킹 완료, 언스테이킹 완료 시점을 이메일과 카카오 알림톡으로 안내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최근 7일·1개월·3개월·1년 단위 리워드율 변동 추이를 보여주는 차트 기능도 새롭게 도입했다.
김영민 코인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국내 최초 스테이킹 도입 거래소로서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 제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대한민국 자율주행 국가대표팀' 출범에 참여해 자율주행 실증도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고당 최대 100억 원, 연간 총 300억 원을 보장하는 자율주행 전용보험 출시 계획도 공개했다.
보장 범위에는 제조사와 소프트웨어 개발사 과실뿐 아니라 외부 해킹에 따른 사이버 보안 리스크 등이 포함됐다. 삼성화재는 24시간 전용 콜센터와 사고 대응 체계를 구축해 자율주행차 사고 분석과 리스크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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