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 밀양 얼음골 내부는 섭씨 0.8도 한겨울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8-08 16:04:08
경남 일원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8일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얼음골(천연기념물 제224호) 결빙지에는 온도계가 섭씨 0.8도를 나타냈다.
얼음골은 재약산(1189m) 북쪽 중턱 해발 600~750m의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얼음골은 3월 초순 얼음이 얼기 시작하면 대개 7월 중순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얼음골 얼음이 녹아 관람할 수는 없지만 바위 틈에서 나오는 냉기는 여전하고, 계곡물은 손발이 시리도록 차가워 무더위를 잊게 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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