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풍부·다이어트 으뜸…'해남 밤호박' 본격 출하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5-22 14:01:00
전남 해남군 대표 특산품인 공중재배 미니 밤호박 출하가 시작됐다.
22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산은 포근포근 달콤한 밤 맛이 나는 호박이란 뜻으로 단호박 대신 '밤호박'이라 불린다.
달짝지근한 맛에 어린이도 잘 먹고 베타카로틴, 비타민 B1, B2, C등이 풍부해 남녀노소 감기예방과 면역력에도 좋다.
여성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으로 당도가 12브릭스 이상으로 달콤하지만 저항성전분이 함유돼 체중 조절과 비만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시설하우스 내 친환경 덕 시설을 이용해 바닥에 닿지 않고 공중에서 재배돼 눌린 자국 없이 모양이 예쁘고, 골고루 햇볕을 받아 품질이 월등하다.
5월 중순 수확을 시작한 미니 밤호박은 1주일 가량 후숙기간을 거쳐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밤호박은 찌거나 전자렌지에 돌려서 익히면 훌륭한 간식으로 섭취할 수 있고, 여름철에는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음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해남에서는 현재 276농가 71.9ha에서 밤호박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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