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하이브리드', 전국 모든 도시서 판매…연일 흥행 대박

이종화

| 2019-01-29 13:58:47

KT&G가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와 전용담배인 ‘믹스(MIIX)’의 판매지역을 전국 모든 도시 주요 편의점으로 확대했다.

 

이로써 ‘릴 하이브리드’의 판매처가 서울 및 주요 도시 편의점 2만8332개소에서 전국 모든 도시 편의점 4만188개소로 확대됐다.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줄곧 흥행을 이어온 ‘릴 하이브리드’의 판매처가 확대됨에 따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릴 하이브리드’는 공식 출시일인 지난해 11월 28일, 서울 강남과 동대문, 인천 송도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 3곳에서 하루 만에 1500대 판매를 기록하며 시장에 등장했다.

 

이어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1만 대 사전예약을 조기 완판시키며, 12월 12일 서울지역 편의점 7880개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서울지역 판매에서도 개시 한 달 만에 2만5000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 KT&G가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와 전용담배인 ‘믹스(MIIX)’의 판매지역을 전국 모든 도시 주요 편의점으로 확대했다. ‘릴 하이브리드’의 공식 출시일에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 강남점에서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대기 중인 고객들 모습. [KT&G 제공]


높은 인기에 힘입어 ‘릴 하이브리드’는 지난 4일부터 주요 도시 편의점 2만8332개소에서 판매가 시작됐으며 지난 8일까지 5일 만에 2만222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확연한 판매량 증가세를 보여줬다. 이어 지난 23일부터는 전국 모든 도시 편의점 4만188개소에서 판매를 시작해 전국 어디서든 구매가 가능해졌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릴 하이브리드’는 KT&G의 독자적인 궐련형 전자담배 기술이 집약된 차별화된 플랫폼”이라며, “예상보다 빠른 판매량 증가로 전국 각지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전국 판매 확대를 서두르게 됐다”고 밝혔다.


‘릴 하이브리드’의 뜨거운 인기는 연무량은 한층 풍부해지고 특유의 찐 맛은 감소시킨 점이 주효했다. 풍부한 연무량을 위해 액상 카트리지를 결합해 사용한다는 점에서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와 큰 차이가 있다. 이것이 ‘릴 하이브리드’가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와 구분되는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로 평가받는 이유이다. 특유의 찐 맛은 외부 저온 가열 방식을 적용해 크게 감소됐다. 또 KT&G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스틱 구조로 잔여물이 남지 않아 청소가 편리하다.

외국계 기업들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KT&G는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제품 출시 후 업계에서 최단기간에 후속 제품인 ‘릴 플러스’를 선보였다. 이후 5개월 만에 ‘릴 미니’를 출시하며 돌풍을 이어갔다. 이번에는 시장에 없던 새로운 형태의 ‘릴 하이브리드’를 전국에 선보이며,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KT&G는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열린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릴’은 출시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소비자들이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거듭났다는 점에서, 소비자에게 집중한 KT&G의 전략이 적중했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KT&G는 2017년 ‘릴’을 탄생시키고 2018년 ‘릴 플러스’,‘릴 미니’,‘릴 하이브리드’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현재까지의 행보를 볼 때, KT&G는 2019년에 더욱 좋은 성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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