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동물보호센터서 민관합동 가축 순회 진료행사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8-25 14:26:03
유기동물 진료 함께 입양홍보 캠페인 벌여
경남 진주시는 25일 축산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물보호센터 유기동물 280마리와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무료 합동순회 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진료는 진주시 주관으로 경남도 동물방역과, 동물위생시험소, 진주시수의사회, 진주축협과 함께 경상국립대 수의학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가운데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하는 유기동물의 건강상태를 확인한 뒤 파보·코로나 바이러스 장염, 지알디아, 심장 사상충 등의 질병검사와 방역활동을 펼쳤다.
조규일 시장은 "지속적인 방역 활동과 현장지도를 통해 폭염 등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기동물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새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차상훈 진주시수의사회 회장은 "매주 수요일 진주시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유기동물 진료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호센터 유기동물의 주기적인 건강관리로 전염병 발생 예방과 동물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진료와 소독을 마친 뒤 다함께 모여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중인 동물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유기동물 입양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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