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복합문화공간 '지혜마루' 시범운영…평생학습관·도서관 갖춰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3-11-28 14:19:10
경남 양산시는 동면 강변로 30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양산지혜마루' 공사를 마무리, 12월 한 달간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개관식은 12월 27일 열린다.
'지혜마루'라는 이름은 모든 지식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넓은 마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면적 6212㎡ 지상4층 규모로, 평생학습관과 삼산도서관으로 구성돼 있다.
평생학습관은 △건강스포츠(라인댄스·요가·스트레칭) △음악기악(통기타·우쿨렐레) △미술·공예(어반스케치·손뜨개·천아트&리폼) △요리(한식·서양·베이킹) △인문교양 등 5개 분야 13개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수강생은 지난 22일 모집 공고가 나온 지 이틀 만에 접수 마감됐다.
2024년부터는 상·하반기 2기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6개를 포함해 연 66개 프로그램으로 확대된다.
삼산도서관은 시범운영 기간동안 도서대출반납 및 열람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 1월부터는 화~금요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일요일은 저녁 6시까지 운영한다.
이곳 도서관은 특성화된 공간으로 육아도서 코너를 마련하고 있어, 젊은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동연 시장은 “지혜마루가 물금·동면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 시민에게 독서와 평생교육이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문화 융성을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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