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동절기 상수도 시설물 점검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4-11-29 16:40:14
경남 밀양시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부정 유통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이나 용역 제공 없는 상품권 수취 △허위 결제 유도 후 부정 환전 △실제 매출 이상 상품권 금액 수취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시는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 구매·환전 현황을 분석하고,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거래를 파악한 후 현장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태 일자리경제과장은 "밀양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와 가계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는 만큼, 상품권이 본래의 목적에 맞게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부정 유통을 철저히 단속해 건전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밀양시, 동절기 상수도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
밀양시는 수도시설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14일부터 2주간 겨울 한파를 대비한 상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취·정수장 2곳, 가압장 18곳, 배수지 6곳 등이다. 점검반은 구조물 손상 여부와 기계·전기·통신 및 자동제어 설비 작동상태 등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점검 결과 시설물 손상이나 운영설비 문제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밀양시는 전했다.
박종수 상하수도과장은 "동절기 대비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으로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 가정에서도 수도 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과 보온 조치를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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