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고흥우주항공축제 '고흥 9미' 먹거리 호응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5-08 14:09:08
지난 3일부터 나흘동안 열린 '제15회 고흥우주항공축제'에서 지역산 8품 9미를 활용한 별미 메뉴가 관광객에게 호응을 얻었다.
고흥군은 이번 축제에서 고흥 9미를 활용한 장어탕, 바지락 짓갱, 매생이 떡국 등을 선보였다.
또 수입산 소고기 대신 햄버거 패티와 샐러드빵 토핑에 '유자골 고흥한우'를 사용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에 맛과 품질도 높였다.
먹거리부스 입점 영업자는 고흥지역 판매자와 부녀회 등 지역사회단체로 선정해 고흥의 손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축제 시작 전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 현장인 봉래면 소재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회의를 진행해 메뉴와 가격 조정 등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축제 한 방문객은 "타 지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고흥만의 메뉴들을 먹거리부스에서 모두 맛볼 수 있어 좋았다"며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또 고흥군 '칭찬합시다' 코너에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었고, 먹거리부스의 청결한 위생 상태와 청결 유지를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는 모습에 놀랐다"는 글도 올라왔다.
고흥군은 "앞으로 축제장의 먹거리부스를 고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별화된 음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