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직장인 추석 예상 경비 '평균 40만7000원'

남국성

| 2018-09-13 13:53:20

올해 직장인들이 예상하는 추석 경비가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3일 직장인 188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올해 예상 경비가 평균 40만7000원이라는 결과를 내놓았다. 지난해 48만4000원보다 15.9% 줄어든 것이다.

직장인이 추석에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지출로는 '부모님과 친지 용돈(52.2)'이 꼽혔다. '선물 비용(12.2%)' '외식·여가 등 추가 지출(11.8%)'이 그 뒤를 이었다.

추석 경비에 대비하는 방식으로는 '추석 전후로 경비 줄이기'를 선택한 응답자가 62.3%로 가장 많았다. '딱히 방법이 없다(14.2%)', '재래시장·온라인 구매로 지출 절감한다(14.2%)', '할부거래로 부담 줄인다(13.5%)' 등이 있었다.

 

▲ 추석 귀향길 모습 [뉴시스] 


한편,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62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9%가 추석 귀향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귀향 교통편으로는 '승용차'가 67.6%를 차지했다. 고속버스와 기차를 이용하겠다는 직장인은 각각 14.5%와 14.4%로 비슷했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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