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화장장 6기 신안군민 우선 예약 시스템 도입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4-07-09 13:54:08

앞으로 전남 신안군민도 목포시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화장장 6기를 우선 예약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 목포시 화장장 [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는 신안군과 통합의 공감대를 위한 상생 발전과제로 올해 화장로 증설을 위해 예산 6억6000만 원 들여 1기를 늘리고, 목포시민과 신안군민이 오전에 화장장을 예약할 수 있는 '주민 우선예약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고 9일 밝혔다.

 

현재 화장장은 지난 2015년 12월 개장해 화장로 6기를 가동하고 있으며, 신안 도서지역의 경우 화장장 이용 불편 민원을 호소하고 있어 화장로 증설이 시급한 실정이다.

 

목포시 추모공원은 화장로 추가설치 공간이 확보돼 별도 건축물 증축 없이 화장로 1기 설치가 가능하다.

 

목포시는 "화장을 마치고 배 시간에 맞춰 섬으로 돌아가야 하는 신안군민의 애로 사항도 상당부분 해소돼 이용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장로 증설과 우선예약시스템 도입이 목포와 신안이 통합의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도화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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