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춘 미혼남녀 위한 '설렘 여행 in 경주' 참가자 모집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 2025-09-30 13:54:41

1박 2일 특별한 만남의 장…10월 27일까지 총 60명 선발
테마파크·보문호수 데이트, 커플 코칭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경북 경주시는 청춘 미혼남녀들의 건강한 만남을 지원하기 위해 '설렘 여행 in 경주' 참가자 60명을 10월 1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 경주시가 마련한 '설렘여행 in 경주' 홍보 포스터. [경주시 제공]

 

30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인연을 맺기 어려운 청춘 남녀들에게 설렘 가득한 1박 2일 여행을 제공해 결혼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모집을 거쳐 오는 11월 연령대별로 2개 기수(1기:27~35세, 2기:36~45세)를 편성해 1박 2일 커플 매칭 여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MC가 진행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테마파크와 보문호수 데이트, 커플 코칭 토크, 1:1 전통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소중한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된다.

 

참가 대상은 경주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27∼45세 미혼남녀다.

 

경주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내 직장인 여부 △연령 등 자격 조건을 갖춘 지원자 중 심사와 추첨을 통해 남녀 각 30명, 총 60명을 최종 선정한다.

 

최종 참가자는 10월 2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모집 공고와 신청서류는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주시는 올해 상반기 진행한 '청춘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프로젝트'를 통해 총 60명이 참가해 30쌍 중 16쌍이 성사되며 53%의 매칭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만남 지원사업이 미혼 청춘 남녀들에게 새로운 인연을 찾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중한 만남이 결혼으로 이어져 지역 정착과 출산율 제고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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