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5개 구 오존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

강혜영

| 2019-05-24 13:50:36

강원·경기·경남·대구·부산·세종 등에도 주의보 내려져

24일 오후 서울 15개 구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 24일 오후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 캡처]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서울 자치구 중 동북권(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구) 8개 구, 서남권(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구) 7개 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들 지역 일부 측정소에서는 오존 농도가 1시간 평균 0.12ppm 이상을 기록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1시간 평균 농도가 0.12ppm 이상일 경우 내려진다.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 경보가 발령된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서울 이외에 강원, 경기, 경남, 대구, 부산, 세종, 울산, 인천, 전남, 전북, 충남 등 전국 곳곳에서 오존 주의보가 내려졌다.


▲ 오존 높은 날 건강 생활 수칙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 캡처]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면 △ 노천 소각금지 △ 대중교통 이용 △ 실외활동 및 과격운동 자제 △노약자·어린이·호흡기환자·심장질환자의 실외활동 자제 등이 권고된다.

오존에 장시간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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