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설 선물은 순천 농산물로…지역 농·특산물 소비 당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2-09 13:54:26
전남 순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에게 지역 농·특산물 소비를 당부했다고 9일 밝혔다.
순천시는 명절 선물과 장보기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선택하는 소비가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유통·가공·물류 등 연관 산업 전반에 활력을 더해 지역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순천 지역에는 배와 딸기 등 제철 과일을 비롯해 유기농쌀, 곶감 등 명절 대표 품목과 장류·양념류, 전통 간식, 건강 음료(차·즙류), 축산물 등 다양한 농·특산물 생산 기반이 갖춰져 있다.
순천로컬푸드 직매장과 온라인몰에서는 지역 농·특산물로 구성한 설맞이 선물세트 기획전을 운영해 시민이 명절 선물을 보다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설맞이 청사 직거래장터'도 운영한다.
직거래장터는 오는 11일 시청 후정 주차장에서 열리며, 농축산물과 선물세트 등 품목 23개를 판매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설 선물과 장보기를 순천 농산물로 준비하는 작은 선택이 지역 농업인에게는 큰 힘이 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확실한 응원이 된다"며 "올 설에는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순천 먹거리로 가족과 친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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