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일반성면 반성시장 인근 '4·3독립만세운동' 기념비 건립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4-08 16:44:52
경남 진주시는 8일 일반성면 반성시장 인근에서 '기미년 4·3 독립만세운동 기념비'를 건립하고,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 ▲ 기미년 4·3 반성장날 독립만세운동 기념비 제막식 행사 모습 [진주시 제공]
이번에 건립된 기념비는 1919년 당시 독립운동이 펼쳐졌던 반성장터 부근(일반성면 창촌리 33-1번지)에 세워졌다. 향토 독립운동의 의미와 지역주민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4000만 원이 투입됐다.
기미년 4·3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1운동의 전국적 확산 속에서 4월 3일 반성장날에 동부 5개면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일어난 향토 만세운동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점포 기념비 건립추진위원장은 "이번 기념비 건립으로 독립만세운동과 관련한 우리지역의 역사적 사실을 널리 알리고 애국정신을 실천한 선대의 숭고한 뜻을 계승발전시키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사업을 추진해 준 진주시에 감사함을 표했다
조규일 시장은 "주민들의 뜻을 모아 독립만세운동기념비를 건립하게 되어 의미가 더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후세에 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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