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으로 회원가입" 카카오, 사업자 지원 솔루션 공개

오다인

| 2019-03-28 14:03:55

카카오싱크, 스마트 메시지, 비즈니스 인증 출시
회원 확보 편의 강화, 메시지 반응 분석, 사칭 방지

카카오가 '톡 비즈 솔루션'의 신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싱크(Kakao Sync)', '스마트 메시지', '비즈니스 인증' 서비스 등이다.

카카오는 지난해 10월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인 '카카오 포 비즈니스(Kakao for Business)'를 출시하면서 '톡 비즈 솔루션'의 시작을 알렸다. '카카오 포 비즈니스'는 사업자의 경쟁력 강화, 고객 확보 및 관리를 위한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규 서비스는 기존의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비즈니스 컨설팅을 업그레이드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싱크'는 카카오톡 이용자가 클릭 한 번만으로 회원 가입할 수 있게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파트너사는 별도의 앱 설치나 로그인을 유도하지 않고도 카카오톡 내에서 바로 회원을 확보할 수 있고 멤버십과 '플러스친구' 가입자도 동시에 늘릴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 그룹을 세분화하고 보다 정교한 타겟팅 메시지를 발송할 수도 있다. 알림톡, 상담톡 같은 비즈 메시지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스마트 메시지'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의 새로운 기능이자 인공지능(AI)을 토대로 최적화된 메시지를 발송해주는 서비스다. 콘텐츠 셀렉터 기능을 통해 사업자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를 최대 10개까지 입력한 뒤 소수의 친구를 대상으로 해당 메시지를 발송하면, 각 메시지를 수신한 친구의 반응을 분석하고 가장 좋은 메시지를 선별해 다수의 친구에게 발송한다.

 

특히 메시지 발송률, 오픈율, 효과의 실시간 발송 통계 파악이 가능하고 메시지에 반응한 이용자의 속성을 인구 통계, 관심사 기준에 맞춰 자동 분석해준다.

'비즈니스 인증'은 사칭 위험을 방지해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내부 심사를 거쳐 기관, 사업체, 브랜드를 대표하는 공인된 '플러스친구'임을 증명해준다. 인증을 거친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인증마크 부여,검색 상위 노출을 지원한다.

 

 이용자가 한 눈에 식별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유명인, 사업자 두 가지 타입으로 인증 표기를 구분했다. 인증되지 않은 '플러스친구'의 채팅방에 진입하면 상단에 주의 문구가 노출된다.

신석철 카카오 비즈파트너부문 부사장은 "새로운 서비스들을 통해 사업자의 비즈니스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카카오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사업 성장과 고객 관리에 있어 최고의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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