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시니어 대상 AI 치매 검사 도입…1000명 무료 제공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2026-04-27 14:02:27
KB국민은행은 치매 진단 기업 세븐포인트원과 협력해 AI 인지능력 검사 '알츠윈'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시니어 특화 브랜드 'KB골든라이프'의 비금융 서비스로 운영된다. 대상은 만 55세 이상 고객이다. 치매 신탁이나 상속 상담 고객 1000명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알츠윈은 약 1분간 음성 데이터를 분석해 뇌 건강 나이와 인지 상태를 측정하는 솔루션이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통해 검사하고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개인의 건강 상태 파악과 자산관리 상담에 활용된다.
국민은행은 전국 18개 골든라이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누적 상담 건수는 4만2000건 수준이다. 최근 센터 직원 대상 치매 관련 교육도 진행해 상담 역량을 강화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시니어 고객의 건강과 자산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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