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3년간 매년 보통주 1500만주 이상 소각"
김신애
love@kpinews.kr | 2024-02-23 15:38:36
미래에셋증권이 매년 보통주 1500만주 이상을 소각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같은 내용의 향후 3년간 주주환원정책을 22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실적에 관계없이 주주환원을 강화해 가겠다는 설명이다.
우선 자사주 매입 소각 및 배당 물량과 주주환원성향 기준을 구체화했다. 자사주는 올해부터 3년 간 매년 보통주 1500만 주 이상과 2우선주 100만 주 이상을 소각할 예정이다. 소각 물량은 매입 후 소각 또는 장내 취득한 기 보유 자사주를 활용할 계획이다.
주주환원성향은 조정 당기순이익의 최소 35%이상을 유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는 보통주 1000만주(822억)를 소각하고 약 898억 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합하면 약 1720억 원 수준이다. 주주환원성향은 조정 당기순이익 대비 약 52.6%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주주환원정책은 주주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신애 기자 lov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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