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부군수, HD현대삼호·케이씨 찾아 고향사랑기부 활용 요청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2-09 13:54:47

전남 서남권의 대기업인 HD현대삼호에 영암군의 '고향사랑기부 홍보부스'가 마련된다.

 

▲ 윤재광 영암군 부군수가 지난 6일 HD현대삼호 한점동 경영지원부문 부사장을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활용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다. [영암군 제공]

 

윤재광 영암군 부군수와 담당 공무원은 지난 6일 HD현대삼호와 중견기업인 케이씨㈜를 찾아 세액공제에서 답례품까지 최대 130% 혜택을 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잘 활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

 

HD현대삼호 한점동 경영지원부문 부사장은 영암군의 기업 내 홍보부스 마련을 돕고, 협력사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향사랑기부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대불산단 기초 무기 화학물질 제조업체인 케이씨㈜의 이광봉 전무는 지역과 기업의 연계 강화, 상생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계열사 수도권 직원과 교차기부로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노력에 힘을 싣기로 했다. 

 

영암군은 이날 지난 2년 동안 직원 140여 명이 2600만 원 규모로 영암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윤 부군수는 "찾아가는 홍보로 기업의 참여와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만들겠다. 동시에 기업의 애로사항도 청취해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는 창구로도 고향사랑기부를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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