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송혜교, SNS로 故 칼 라거펠트 추모

김현민

| 2019-02-20 14:18:42

갓세븐 잭슨·한혜연·신우식도 애도 메시지

모델 한혜진, 배우 송혜교 등 연예인들이 SNS로 칼 라거펠트를 추모했다.

 

▲ 20일 한혜진(왼쪽)이 칼 라거펠트의 별세를 두고 추모를 담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외신에 따르면 독일 태생의 유명 패션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췌장암 투병 끝에 생을 마감했다. 향년 85세.

 

20일(이하 한국시간) 모델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칼 라거펠트의 모습이 담긴 흑백 사진을 게재하고 "2006년 파리에서 처음 그의 무대에 올랐을 때를 잊을 수가 없다"며 "팬으로서, 모델로서, 그리고 여자로서 그와 함께 일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가 없는 펜디와 샤넬을 상상하는 건 힘들지만 그의 마지막 컬렉션들이 잘 마무리되길 기도한다"며 "이제 마드모아젤 코코의 곁으로 또 한 명의 전설을 보내며 존경과 사랑으로 그를 추모한다. 칼. 편히 쉬기를"이라고 전했다.

 

▲ 20일 송혜교(오른쪽)가 칼 라거펠트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캡처]

 

같은 날 송혜교 역시 인스타그램에 칼 라거펠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레스트 인 피스(Rest in peace)"라는 메시지를 남겨 애도를 표했다.

 

▲ 20일 갓세븐 잭슨이 인스타그램에 칼 라거펠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잭슨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그룹 갓세븐 잭슨도 인스타그램에 칼 라거펠트와 악수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RIP. 더 레전드 투 어스(the legend to us)"라는 메시지로 고인을 기렸다.

 

아울러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신우식 등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칼 라거펠트의 명복을 비는 메시지를 밝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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