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최순향 씨, 경기도와 과천시에 1000만 원씩 쾌척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8-20 14:05:58

2016년부터 남편과 함께 1억7000만 원 상당 이웃사랑 실천

꾸준한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최순향 씨가 올해도 경기도와 과천시에 각각 1000만 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 최순향(왼쪽) 씨가 20일 기부금을 전달한 뒤 신계용 과천시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천시 제공]

 

최씨는 20일 과천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신계용 시장과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아너소사이어티 명예회원이기도 한 최순향 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6년부터 남편인 최천식 씨와 함께 매년 기부금과 쌀, 마스크 등의 기부물품을 과천시에 전달해 왔으며, 그 규모가 1억7000여만 원에 달한다.

 

시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최순향 씨는 "하늘이 재물을 내려줄 때는 이웃과 함께 나눠 쓰라고 주는 것이라고 생각해 항상 기부생활을 하려고 노력한다"며 "기부금이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변함없는 이웃사랑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과천시도 그 마음을 잘 새기고, 더욱 세심하게 시민의 생활을 챙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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