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맹유나, 심장마비로 숨져…생전 마른 모습 재조명
박지은
| 2019-01-08 13:35:35
서른을 목전에 두고…지난해 12월 사망
가수 맹유나가 29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다.
맹유나의 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는 "맹유나가 지난해 12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 연말이고 워낙 경황이 없어 알리지도 못하고 가까운 지인들끼리 조촐한 장례를 치렀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6월에는 정규 3집 앨범을 준비 중이었으며, 최근 모대학에서 실용음악과 교수로 초빙을 받아 의욕을 보였다. 음악 창작에 대한 스트레스 외에는 특별한 지병도 없었는데 믿어지질 않는다"고 덧붙였다.
맹유나는 작년 5월 SBS 라디오 'NCT의 나잇나잇'의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당시 검은색 겉옷과 베레모를 쓴 맹유나는 눈에 띌 정도로 야윈 모습이었다. 사망 소식을 접한 팬들은 당시 방송영상에 "너무 말랐어요"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1989년 10월생인 맹유나는 지난 2007년 일본에서 드라마ost '봄의 왈츠'로 데뷔, '메모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파라다이스', '고양이마호', '바닐라 봉봉', '장밋빛 인생', '렛츠댄스' 등 정규앨범 2장, 싱글앨범 8장 총 10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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