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전지혜 교수, 한국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수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7-23 15:19:15
경상국립대학교(GNU)는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전지혜 교수가 '제24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번 달 16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진행됐다.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다. 전지혜 교수는 신진 여성과학자에게 주어지는 '펠로십 부문'에 선정됐다.
전 교수는 간질환과 노화에 따른 대사기능 장애의 병태생리를 규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조직 재생 및 복합 치료 전략을 제시해 왔다. 또한,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세계적인 연구진과 협력해 '네이처 에이징'(Nature Aging) '임상 연구 저널'(JCI) 등에 제1저자로 활발히 논문을 게재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지혜 교수는 "이번 수상은 지금까지 함께 연구를 이끌어 온 연구실 구성원들과 국내외 협력 연구자들 덕분"이라며 "간질환과 노화에 대한 연구가 인류 건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에서는 2006년(2007년)에 장호희 박사(현재 가천대학교 교수)가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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