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공무원 성인지 교육 뮤지컬 공연-구인모 군수 수해현장 점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7-21 14:24:48

경남 거창군은 21일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 뮤지컬 공연을 처음으로 열었다.

 

▲ 21일 거창문화센터에서 열린 '성인지 교육 뮤지컬' 공연 모습 [거청군 제공]

 

'Oh! my dream!'(오 마이 드림)'이란 테마를 내건 이번 창작뮤지컬은 일상 속 성별 고정관념과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성차별적 언어,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부족의 문제를 공감도 높은 극적 구성으로 풀어냈다. 

 

뮤지컬 교육은 여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과 발맞춰 추진됐다. 거창군은 전 직원의 성인지 역량 강화를 통해 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군민의 삶 속 실질적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지자체로 도약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김현미 부군수는 "성인지 교육은 의무가 아닌, 지역을 변화시키는 출발점"이라며 "다양한 형식의 교육 콘텐츠를 통해 직원들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구인모 군수, 집중호우 피해지역 대상 현장 방문 


▲ 구인모 군수가 19일 신원면 토사 유실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전국적으로 16~ 20일 호우로 인한 피해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거창군에서도 19일부터 시간당 40㎜ 넘는 폭우가 가조면·신원면에 집중적으로 내려 토사 유실 및 도로 침수 피해를 낳았다. 특히, 신원면에서는 16~20일 누적 강수량 412㎜를 기록했다. 

 

구인모 군수는 19일, 산사태가 발생한 신원면 청운사를 직접 방문해 긴급대피를 지휘했다. 이어 신원·남상면에 걸쳐있는 함양~울산고속도로 공사장을 찾아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20일에는 토사유출이 발생한 가조면 음기 세천을 방문해 긴급복구상황을 점검했고, 김현미 부군수는 남상면·신원면 시니어카운티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호우피해에 대한 신속한 피해조사와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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