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비만치료 신담보 2종·관리서비스 '배타적사용권' 획득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4-12-18 13:33:32
삼성화재는 최근 출시한 비만치료 관련 신담보 2종과 비만관리 서비스에 대해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 9개월치 '비만동반 주요대사질환 비급여 GLP-1 치료비' △6개월치 '당뇨 GLP-1 급여 치료비' △ 6개월간의 비만관리 서비스(Fat to Fit)가 그 대상이다. 2건의 신담보는 판매중인 '마이핏 건강보험'과 'New내돈내삼' 상품에 특약으로 추가할 수 있다.
GLP-1 치료제는 식욕 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을 통해 혈당 안정과 비만 관리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이면서 주요대사질환(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중 한 개 이상의 질환으로 진단받은 가입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GLP-1 계열의 비급여 비만치료제를 처방받은 경우 증권에 기재된 보험금을 연간 1회 지급받는다.
당뇨병 치료 목적인 '당뇨 GLP-1 급여치료비'는 급여 GLP-1 치료제를 처방받은 경우에 최초 1회에 한해 증권에 기재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비만관리 서비스는 GLP-1 치료제 보험금을 지급받은 계약자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거점별 피트니스센터 이용권과 전문가의 1대 1 생활습관 코칭 프로그램을 담았다. 정상 체중까지 단계별 보상을 제공하는 동기부여로 비만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비만과 관련된 질병의 유병률을 낮춰 사회적 비용을 낮추고, 비만에 대한 치료뿐 아니라 관리까지 체계적인 보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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