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2026학년도 등록금 동결…18년 연속 유지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1-20 13:35:52

국립순천대학교가 2026학년도 학부와 대학원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20일 밝혔다.

 

▲ 국립순천대학교 전경 [순천대 제공]

 

순천대는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장기간 이어진 등록금 동결과 물가 상승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9학년도 이후 18년 연속 동결이다.

 

순천대는 글로컬대학30, 국립대학육성사업, RISE 사업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외부 재원 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재정 부담 속에서도 교육과정 개선과 교육환경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병운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공공요금 인상 등 대내외적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국가장학금 확보와 폭넓은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 완화와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 사이에서 최선의 균형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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