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형 코란도 실물 이미지 공개
정해균
| 2019-02-18 13:30:07
쌍용자동차가 3월 출시 예정인 신형 코란도의 실물 이미지를 18일 공개하고 이날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신형 코란도는 코란도 및 코란도 C 출시 이후 8년 만에 완전히 풀체인지를 거친 모델이다.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샤이니(수동변속기) 2216만∼2246만원 △딜라이트(자동변속기) 2523만∼2553만원 △판타스틱 2793만∼2823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외관은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트렌드인 로우&와이드(차체가 낮고, 폭이 넓은 형태) 기반에 ‘활 쏘는 헤라클레스’를 모티브로 역동성과 균형감을 갖춘 디자인과 첨단기술이 대거 적용된 하이테크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쌍용자동차는 밝혔다.
코란도에는 새로 개발한 고성능·고효율 1.6ℓ(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첨단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에어백 7개를 동급 최초로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골프백 4개와 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551ℓ의 적재공간을 갖췄다. 동급 최초의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9인치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스크린을 탑재했다.
보급형 모델인 샤이니부터 긴급제동보조(AEB), 차선 유지보조(LKA), 앞차 출발 알림(FVSA), 부주의 운전경보(DAA), 안전거리 경보(SDA)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중간 트림인 딜라이트 모델은 2단 매직트레이, 오토클로징 시스템 등 고급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쌍용차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코란도 사전계약을 진행한다. 11번가를 통해 출고하는 고객에게 계약금 10만원을 환급해 주고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지급한다. 영업소 등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사전계약을 하면 계약금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