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수놓는 여름밤 '고흥 드론 서머비치 페스타' 26일 팡파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7-17 13:31:50
전남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에서 드론과 여름바다, 문화 콘텐츠를 융합한 이색 여름축제가 펼쳐진다.
고흥군은 오는 26일부터 이틀동안 '2025 고흥 드론 서머비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론 축구와 낚시 대회, 드론 체험부스, 드론 라이트쇼 등 드론 전문가와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축제 첫날인 26일 오전 9시부터는 드론축구 전용경기장에서 (사)대한드론축구협회 소속 전국 16개 팀이 참가하는 드론 축구 예선전이 열린다.
26일에는 남열마을 해변에서 50개 팀이 참가해 드론을 활용한 원거리 투척 방식의 드론 낚시대회가 열린다.
이날 저녁에는 타악 퍼포먼스 그룹 '아냐포', 댄스팀 '아프로 맨즈', 가수 김경록, 배기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함께, 밤바다를 수놓는 LED 드론 불도깨비쇼와 드론 라이트쇼가 관람객에게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이번 드론 서머비치 페스타는 드론이라는 첨단기술을 일상 속 즐거움으로 풀어낸 특별한 여름축제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고흥의 아름다운 자연과 미래산업의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드론 산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고흥을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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