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계약 사전심사로 예산 12억 원 절감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2-23 13:35:13

전남 장성군이 계약 사전심사로 지난해 예산 12억6400만 원을 절감했다고 23일 밝혔다.

 

▲ 전남 장성군청 청사 [장성군 제공]

 

지난해 장성군 계약심사 대상사업은 238건 가운데, 공사 95건 11억1600만 원·용역 101건 1억4800만 원을 절감했다.

 

계약심사는 사업 발주 전에 예산 사용, 사업의 적정성 등을 미리 심사하는 제도다.

 

장성군은 △추정금액 1억 원 이상 공사 △추정금액 3000만 원 이상 용역 △추정금액 1000만 원 이상 물품 제조‧구매 △계약금액 5억 원 이상 공사가 설계 변경으로 인해 계약금액이 10% 이상 증가할 경우 계약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성군은 해마다 품셈 등 관련 자료와 사업의 목적, 규모, 현장 여건을 고려해 원가 산정의 적정성, 공법의 적합성, 설계변경 증감 금액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왔다.

 

지난 3년 동안 장성군이 계약심사를 통해 절감한 예산 규모는 41억3700만 원에 이른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혈세인 예산이 지역경제 성장과 군민행복 증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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