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가 최적 바람 만드는 '휘센 뷰 에어컨' 출시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4-03-22 13:41:31
스크류 하나 풀고 버튼 누르고 내부 청소까지
복잡한 분해 과정 간소화… 내부는 클린 뷰 구조▲ LG 휘센 뷰 에어컨이 침실에 배치된 모습 [LG전자 제공] ▲ 모델이 제품 상단을 열어 내부를 관리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복잡한 분해 과정 간소화… 내부는 클린 뷰 구조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인공지능(AI) 기술로 바람의 방향과 세기, 온도까지 조절하는 에어컨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AI 스마트케어' 기능으로 쾌적한 바람을 제공하는 'LG 휘센 뷰 에어컨'을 2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AI 스마트케어는 LG 씽큐(ThinQ) 앱에 원하는 내용을 입력하면 AI가 공간을 분석해 에어컨이 최적의 쾌속 바람을 제공하도록 한다. 실내 공간의 희망 온도까지 빠르게 낮춘 후 고객에게 쾌적한 바람으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휘센 뷰 에어컨은 전면 패널을 열고 내부를 청소할 수도 있다. 제품 상단을 쉽게 열어 소비자가 직접 에어컨 내부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클린뷰' 구조를 채용했다.
기존 에어컨은 스무 개 정도의 나사를 분해해야 패널을 오픈할 수 있어 복잡하고 불편했지만 신제품은 스크류 1개만 풀고 버튼을 누르면 제품이 열린다.
슬림하고 미니멀한 디자인도 신제품의 특징. 바람이 나오는 토출구는 제품 측면에 있다.
신제품은 18평형, 22평형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스탠드와 벽걸이 에어컨으로 구성된 투인원(2in1) 제품이 출하가 기준 320만에서 395만원이다. 스탠드 싱글은 최저 278만 원부터 시작한다.
초기 부담 없이 월 사용료를 내는 구독 서비스 방식으로 제품을 이용할 수도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관리에 특화된 패널 오픈 방식과 취향에 따라 꾸밀 수 있는 뷰케이스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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