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친환경 벌채' 보조금-설 맞이 함양사랑상품권 특별판매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1-31 15:19:51

경남 함양군은 2월부터 친환경 벌채를 수행하는 산림소유자를 대상으로 목재 생산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 친환경 벌채 제도 안내 리플릿 

 

'친환경 벌채'는 다 자란 나무를 모두베기(집단 벌채)할 경우, 일정 규모 이상의 나무를 벌채하지 않고 남겨두면 남겨진 입목의 판매를 전제로 예상되는 수익금 일부를 산림소유자에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요건은 산림소유자가 벌채 구역 면적 5㏊ 이상 모두베기 대상지에서 입목 축적의 20% 이상을 존치하는 경우다. 지원금 한도는 1당 200만 원 이하로, 입목 축적의 최대 20%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벌채 허가 종료일 다음 날부터 6개월 이내다. 지원금을 받은 날로부터 5년 이내에는 벌채나 굴취할 수 없다. 이를 위반할 때는 받은 지원금을 반환해야 한다.

 

함양군청 산림녹지과장은 "친환경 벌채를 통해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의 이용과 관리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설 명절 맞아 함양사랑상품권 35억 규모로 확대 발행


▲ 함양군청 전경 [함양군 제공]


함양군은 설 명절을 맞아 35억 원 규모로 함양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는 2월 한 달간 진행된다.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해 군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함양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최대 50만 원(지류 20만 원, 모바일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나, 이번 특별판매 기간에는 한도가 70만 원(지류 30만 원, 모바일 40만 원)으로 늘어난다.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한 10%로, 최대 7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6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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