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대사업자 전월 대비 21.9%↓

정해균

| 2019-03-12 13:27:56

2월 등록 임대사업자 5111명, 전월 6543명 대비 21.9% 감소

신규 임대사업자와 임대주택의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 임대주택 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 축소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  전국 임대주택 신규 등록 추이 [국토교통부 제공]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한 달 간 신규 등록한 임대 사업자는 5111명으로 전월 6543명 대비 21.9% 줄어들었다.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 수는 전월(6543명) 대비 21.9% 줄었다. 월별 신규 등록자로 보면 2017년 11월 이후 1년3개월만의 최저 수준이다.

정부가 작년 9·13 부동산 대책을 통해 등록 임대에 대한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제 혜택을 축소함에 따라 신규 등록자가 감소 추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제도 도입 이래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1만8000명이다.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 사업자 수가 1736명으로 전월 대비 23.4% 줄었다. 수도권 전체로는 신규 등록자가 전월보다 22.2% 감소한 3634명으로 집계됐다.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 사업자가 1477명으로 전월보다 21.0% 줄었다.


지난달 등록된 전국 임대주택은 전월(1만5238채) 대비 29.8% 감소한 1만693채였다.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38만8000채다. 신규로 등록된 주택수는 전월(1만5238채)에 비해 29.8% 감소한 것이다.


서울과 수도권은 각각 3401채, 7254채로 전월보다 28.2% 줄었고 지방은 3439채로 전월 대비 32.9% 감소했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