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0월축제 방문객' 전년대비 하루 평균 1만명 이상 늘어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3-10-25 13:42:26

지난 22일 폐막…물·불·빛 ‘세계축제도시’ 위상 재확인

경남 진주시는 지난 22일 남강유등축제, 제72회 개천예술제 및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10월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2일 2023년 진주남강유등축제, 제72회 개천예술제 및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10월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진주시 제공]

 

올해 10월 축제 현장은 유등 확대 설치와 부교의 완전 통합으로 3개의 축제를 ‘하나의 축제장’ 안에 담아 그 의미를 더했다.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는 다양한 공연·행사와 함께 7만여 개의 등(燈)과 물빛이 한데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10월의 가을밤을 선사했다.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이번 축제 방문객은 126만 명에 달했다. 전년도 대비 일 평균 1만 명 이상 방문객 수가 늘어 ‘세계축제도시 진주’ 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남강유등축제는 관광객 유입이 가능한 휴일 등을 고려한 시점(8~22일 15일간)을 선정, 인파 밀집을 최소화하는 안전 축제에 초점을 맞춰 개최됐다. 

 

진주시는 공무원(교통·안전) 2850명, 주관단체 2110명, 경찰·소방 2200명, 자원봉사자 5900명을 배치하는 등 유관기관, 봉사단체와의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시민들도 ‘자가용 운행 안 하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 에 동참해 안전하고 교통대란 없는 축제에 힘을 보태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였다.

 

진주시는 10월 축제 후 개최되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및 국화작품전시회 기간인 11월 5일까지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 설치된 유등을 밝혀놓을 예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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