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학교급식 6억 투입…유기농 쌀 '신동진·새청무' 공급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2-22 13:27:09

전남 함평군이 미래 인재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2026년도 학교급식 지원계획을 심의·확정했다.

 

▲ 함평군이 2026년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학교급식 지원계획 수립과 지역 우수 농산물 우선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함평군 제공]

 

함평군은 지난 20일 '2026년 함평군 학교급식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학교급식 지원계획 수립과 지역 우수 농산물 우선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강하춘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의회, 교육지원청, 학부모·교사·농업인 단체 등에서 위촉된 위원 10명이 참석해 2026년도 학교급식 지원 대상과 규모, 범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친환경농산물과 비유전자변형식품(Non-GMO) 식재료 지원사업의 대상과 기준, 유기농 쌀 공급 품종 결정 등 학교급식 지원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 대상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특수·대안학교 등 45개교 2488명이다.

 

사업비는 6억여 원으로, 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농산물 구입비 차액을 지원한다.

 

Non-GMO 식재료 지원사업은 교육청에서 별도로 추진하는 고등·특수학교를 제외한 40개교 1578명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비 3700만 원을 투입해 Non-GMO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한다.

 

유기농 쌀 공급 품종은 지역 재배 적합성과 미질 안정성, 선호도를 고려해 '신동진'과 '새청무'로 결정됐다.

 

함평군은 "학교급식은 아이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통해 지원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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