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참깨 수확 기계화 연시회-취약계층에 밑반찬 나눔봉사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9-03 13:58:59
경남 의령군은 1일 칠곡면 신포마을에서 참깨 수확과정 기계화 현장 연시회를 열고 농업인 의견을 수렴했다고 3일 밝혔다.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시회 현장에는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농촌지도자회, 농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참깨 수확 과정을 자주식 탈곡기와 콤바인을 활용해 직접 시연하며 기계화 수확의 가능성과 효과를 공유했다.
참깨는 익으면 스스로 떨어지는 특성이 있어 그동안 인력에 의존해 수확해야 하는 대표적인 작물이었다. 이번 연시회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다수확 품종 '하니올'의 경우 종자 붙임성이 강해, 기계 수확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자주식 탈곡기와 콤바인을 이용한 참깨 수확은 인력 수확에 비해 노동력을 최대 9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의령군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 한끼 밥 배달 서비스
의령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띵동, 따뜻한 마음 한끼 배달왔습니다'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5년 경남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관내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자원봉사자들이 제철 식재료들을 이용해 직접 조리해서 배달했다.
마지막 4회기 활동이 진행된 지난달 29일 자원봉사자들이 여름철 더위에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을 위해 돼지불고기, 깻잎찜 등을 만들어 온기를 나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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