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노·사·감 손잡고 '4대 부패 클린업' 선포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5-07-21 15:39:21
전력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청렴문화 뿌리내리기를 위해 노동조합과 감사실, 사측이 '4대 부패 클린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22일 한전KPS에 따르면 이날 선포식은 김홍연 사장과 김종일 노조위원장, 이성규 상임감사를 비롯한 노조원이 참석해 노-사-감이 함께하는 '4대 부패 클린업 공동실천' 내용의 협약을 맺은 뒤 선포문을 낭독하고 공정과 청렴을 일상화하는 의지를 다졌다.
선포문에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고위직이 먼저 다가가는 쌍방향 청렴 소통문화 정착 △부패행위 신고 활성화와 윤리규범 고도화를 통한 부패통제체계 개선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한 계약과정의 공정성과 내부통제 체계 강화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다.
이날 선포식은 4대 부패 취약요소로 선정한 △인사보상 불만 △소통문화 부족 △부패통제 불신 △거래회사 불만 등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KPS는 이날 선포식을 기점으로 4대 부패의 근본적 해소를 위한 계층별 청렴소통 채널인 '청렴이음단'을 신설하고, 거래회사 대상 청렴 포켓북 발간, 전사 고위직 대상 반부패청렴 교육 강화 등 다양한 청렴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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