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수곡농협 APC평가 전국 1위…금산농협 채소·특작 '최우수'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4-30 14:13:54
경남 진주시 수곡농협과 금산농협이 2024년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종합평가에서 우수조직으로 선정됐다.
30일 진주시에 따르면 농협은 매년 산지 유통의 중심시설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과수, 과채, 채소·특작 부문으로 나누어 APC 성장률과 경영 내실 등을 집중 평가한다.
전국 400개 농협조직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총 9개 농협이 우수조직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중 진주수곡농협이 최고 점수를 얻어 전국 1위, 진주금산농협이 채소·특작 부문 1그룹에서 최우수 조직으로 선정됐다.
진주수곡농협은 지난해 APC를 통해 390억 원의 딸기를 출하했다. 진주시 농산물 공동 브랜드인 '진주드림'으로 올해 3월 베트남 현지에서 진주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농산물 수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2년 연속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진주금산농협은 청양고추, 풋고추, 피망 등 우수한 먹거리를 생산·공급,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전국 농협 APC 평가에서 관내 2개 농협이 우수조직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우리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유통을 위해 APC 스마트화 등 관련 사업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5월 중 농협 APC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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